부동산 공부 많이 한다고 부자 되는 것이 아니다. 부동산 투자 마인드

 

부동산 경매 마인드 변화

공부 많이 한다고 부자 되는 것이 아닙니다.

공부는 투자와 관련된 것을 해야 합니다.

이상한 것을 공부하면 돈 버는 것과는 관계가 없어지게 됩니다.

돈 버는 공부가 무엇인지 판단하실 수 있어야 합니다.

 

돈을 벌려면 경제를 공부해야 한다. 저는 이 말에 100% 동의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경제를 공부하는 게 아니라 경제학을 공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국가 정세, 세계 경제 등을 공부하시는데 그것은 조금 동 떨어진 이야기를 배우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경제학을 공부해서 돈을 벌 수 있었다면 우리나라의 경제학 박사들, 학자들은 

수백억, 수천억 부자가 되어있어야 합니다.

경제학을 배우듯이 파고드는 것은 시간낭비입니다. 

돈 버는 공부를 하셔야 합니다.

 

부동산 투자가 주식과 다른 점!

주식투자와 부동산 투자는 접근 방법이 되게 다릅니다.

주식은 회사와 관계없이 오르내리기도 합니다. 

그 회사의 경영계획이나, 매출이 일반적인 상황인데 갑자기 오르내리기도 합니다.

국가 정세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인데요. 큰 경제규모 국가들의 영향을 받기도 합니다.

하지만

부동산은 지역 호재가 있으면 다 떨어져도 내 것은 오릅니다.

최근에 우리나라 조선업 경기가 힘들어지면서 거제, 울산의 부동산의 가격이 하락했었습니다.

하지만 IMF 때는 우리나라 조선업들이 잘 나가던 시절입니다.

그때 우리나라 빅 5 조선업 지역인 거제, 울산은 

폭락하는 다른 지역과는 반대로 오르기도 했습니다.

따라서 부동산 시장은 아주 지역적인 성격을 띠고 있고, 국가 정세의 영향을 덜 받는 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주식은 국가적, 부동산은 지역적 성향을 띄고 있습니다.

 

주식공부를 오래 할수록 부동산 투자를 못한다.

주식투자를 장기간 해본 분들은 기본적으로 사고방식의 메커니즘 자체가 부동산 투자와는 잘 맞지 않습니다

부동산 투자는 지역적으로 봐야 하고 그 상권만 분석하면 되는데 국가적, 세계적인 것을 따지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 보면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큰 흐름을 봤을 때는 따져봐야 하겠지요. 그것이 전부가 되면 안 된다는 뜻입니다.

 

 

부동산은 경험에서 훨씬 많이 배웁니다.

부동산은 사람들의 심리와, 사람들이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에 따라서 가격이 정해집니다.

지역적으로 사람들의 구성비율도 다르고 경제 수준도 다르고 모든 것들이 다르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캐치해내기 위해서는 경험을 많이 쌓아야 합니다.

또한 다양한 경험이 쌓이면서 투자마인드가 강해집니다.

그냥 막 지르기에는 부동산 규모가 크기 때문에 인생이 휘청휘청할 수도 있습니다.

투자마인드가 강해지면서 더 나은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험이 쌓이다 보면 사람들의 심리를 읽을 수가 있고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투자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좋아하면 가격이 올라가고

일반인들이 싫어하면 가격이 내려갑니다. 경제학자들이 좋아하면 올라가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아파트 가격이 계속 올라가죠? 왜 올라갈까요? 사람들이 좋아하니깐 올라가는 것입니다.

하지만 앞으로 영원히 아파트를 좋아할까요? 아니죠. 그때가 되면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이 또 바뀔것입니다.

경험 없이 책만 보고 공부만 해서는 진전이 없습니다.

작은 것도 투자하지 못하는 사람이 큰 것을 투자할 수 없습니다.

경험 없이 말하는 것은 잘 통하지 않습니다.

경제학자들이 집 값 얘기를 많이 하는데.

이 분이 부동산 투자를 많이 해봤는가?

그건 아닙니다.

하지만 부동산 투자를 많이 해본 사람들은. 일반인들의 심리를 잘 읽을 수 있는 사람들 이기 때문에

현실세계에서 경험을 쌓다 보니까 오히려 지금 부동산 시장의 하락이 폭락의 시작인지

조정인지 감으로 판단할 수 있는 것입니다.

 

부동산 투자 공부만 하기보다. 직접 작은 물건이라도 투자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주 적은 금액으로 시작해서 천천히 올라가는 겁니다.

적은 금액으로 투자했을 때도 실전에서 배우는 지식은 또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