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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의 역할
한국은행이라는 기관을 따로 만들어서 금리 조절만 하고 있다.
금리 조절을 통해 물가를 조절할 수 있다. 목표 물가 상승률 2%~3%이다.
부동산 투자 할 때 금리가 중요한 이유
부동산이 물가를 조절하기 위한 가장 최고의 수단이다.
물가조절을 위해서 부동산 담보대출을 활용한다.
부동산은 최고의 담보물이다. ( 오늘도 내일도 변하지 않을 성질을 가졌기 때문)
경제가 어려우면 금리를 인하한다. 대출 유도한다.
정부가 의도한대로 대출이 일어나지 않으면 정부는 사람들한테 각종 취득세, 세제혜택을 통해서 부동산 사기를 암묵적으로 권유한다.
이명박대통령때도 부동산부터 건드렸다. 취등록세, 양도세, 종합부동산세 완화, 투기지역 해제, 재개발 재건축 규제완화를 했다.
정부가 노리는 노림수는 사람들이 대출받기를 권하는 것이다.
부동산을 담보로 대출을 받으면 대출 때문에 신용팽창이 발생하고 신용팽창이 증가하면 화폐량이 증가하고 화폐량이 증가하면 물가가 상승한다. (돈이 많이 풀리기 때문이다.)
저물가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신용팽창이라는 것을 통해 물가를 상승시키는 게 필요하다.
수많은 사람들이 부담 없이 대출받을 수 있는 최고의 명분이 부동산 투자이다.
정부가 암묵적으로 부동산 사라고 힌트 줬을 때 이때 투자한 사람들은 돈 벌었다.
지금은 2018년 2018년에 부동산으로 돈 버는 사람들은 2010년 초중반에 용감하게 투자했던 사람들이 엑싯하는것.
2018년에 부동산 가격이 올라가고 있는데. 돈은 많은데 부동산에 1도 관심 없던 사람들이 투자를 시작했기 때문에 저금리가 쏘아 올린 부동산 심리가 올리고 있었다.
부동산 담보대출로 물가상승을 충분히 일으켰다면, 대출을 규제하고 취득세, 양도세, 부동산세 등 세금을 압박한다.
현재 한국은행이 금리인상을 안 하고 간을 보고 있다.
현재 상황 저금리, 고유가, 고물가 금리만 낮다 이미 저금리에 따른 신용팽창 제 역할을 다했다. 유가도 오르고 물가도 올랐는데 금리만 낮다. 주택담보대출만 꽉 잡았다. 전세대출을 막아서 갭 투자하는 사람들을 막고 있다.
미국은 점진적으로 금리인상을 하겠다고 했기 때문에 우리나라도 곧 따라갈 수밖에 없다. 금리 올릴 가능성이 커졌다.
미국과 확연한 금리 차이를 둘 가능성은 크지 않다.
금리를 올리기 시작하면 대출받아서 갭 투자 노렸던 사람들은 이자부담이 심해질 수가 있다. 급하게 물량 내놓을 가능성이 크다. 시세보다 싸게, 급매로 나오는 것이다.
투자자로서 지금이 투자 적기인가?
2010년 초중반은 돈을 벌 수 있다는 확신이 있는 모험이었다.
미국 금리인상에 따른 전조증세가 살짝씩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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